cocaine news

caffeine 2007. 7.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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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부부의 임신을 축하합니다."

코케인을 세상에 처음 알린 최초의 메신저, 잠수함의 아내가 드디어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임신 9주 째라고 하니 허니문 베이비는 아니지만 원기왕성한 잠수함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느 늦은 밤, 잠수함이 술에 취해 코케인을 제일 처음 찾았던 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잠수함은 트레이시 채프먼의 'Promise' 를
신청하면서 이런 곳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하며 곧 바에 쓰러지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부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여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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